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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구절들/토론극장: 우리_들11

[토론극장: 우리_들] 시즌2 리뷰 <Re:View>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6. 16.
2021 토론극장: 우리_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12. 29.
노인돌봄 관련 기사 스크랩 [노인돌봄 누구의 몫인가] ‘여성 독박’이 된 가족 간 노인돌봄 경향신문 기사 (2019.11.26일자)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1911260600035 2020. 3. 5.
[토론극장 : 우리_들] 종료 및 출판물 신청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2. 12.
우리 모두는 게임을 하고 있을 뿐이다 문화인류학자 김현경 선생님께서 서평을 쓴 에릭 번의 은 우리의 소통 이면에 있는 진정한 의미를 재발견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행하고 있는 다양한 게임들을 분석하고 있는데, 사실 이러한 '이면교류'의 기저에는 저자가 '어루만짐stroking'이라고 칭하는 친밀감에의 갈망에 대한 또 다른 표현이라고 한다. 인간이란 페르소나에 갇혀 우리 안에 있는 아이의 목소리를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는 불쌍한 존재일지니...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6908 [인류학자 김현경의 책] ‘게임의 바다’에서 유영하기 위하여 - 교수신문 에릭 번의 (원제: Games People Play)은 왜곡된 의사소통을 ‘이면거래’라는 관점에서 분석한 책이다. 자취하는 딸의 집에.. 2020. 1. 31.
능력주의의 허구성에 관하여 "위대한 개츠비 곡선 : 불평등과 계층 부동성을 함께 움직인다." 부유한 사람들은 노골적으로 계층 공고화를 도모해왔다. 이들은 생산 활동에서 돈을 빼돌려서 그 돈을 장벽 안쪽에 쌓아두었다. 역사적으로 어느 그룹보다 앞서 이 장벽을 유지하고 방어하는 역할을 자처한 사회적 그룹이 있었다. 예전에는 이 그룹에 속한 사람들을 귀족이라 불렀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바로 그 역할을 하는 9.9퍼센트이다. 옛 귀족과 우리 사이에 주요한 차이점이 있다면, 상위를 지키기 위해 전략적으로 중산층인 척하는 방법을 궁리해냈다는 점이다. - pp.26-27 부유층에게 유리하게 활용되는 차별 철폐 프로그램들은 주로 사립학교를 통해 작동한다. 미국 학생 중 2.2%만이 종교와 무관한 사립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하지만 사립 고등학교.. 2020. 1. 29.
공공영역에서 타인에 대한 존중과 (무)관심에 대하여 연휴기간 밀린 주간지를 읽다가 엄기호 선생님의 좋은 텍스트를 발견하여 클립. 공공영역에서의 타인, 즉 stranger에 대한 태도에 대해 다시금 고민해 볼 수 있게 하는 좋은 글이다. 그리고 나는 지금껏 어떻게 하고 있는가도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 "시민으로서의 관심, 시민에 대한 관심이란 어떤 것일까? 공공영역에서 만나는 상대방에 대해, 그 개인에 관한 관심이 아니라 존재가 환기하는 시민적 관심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다. 새인의 사생활과 신상 정보에 관한 관심이 아니라 그 사람의 시민적 삶에 관한 관심이다." " 개인 취향의 문제가 아니다. 취향을 생산하고 관리하는 미디어와 관계망, 사회적 공간이 있다. 이런 장치가 우리들을 어떤 특정한 주제에 대해 특정한 방식으로 솔깃하고 무감각하게 만든다. .. 2020. 1. 25.
[토론극장 우리_들] 5막. 감정위탁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1. 11.
감정대리사회에 관하여 이제는 한국에서 그리고 세계적으로 하나의 경향이 된 감정대리. 우리는 무엇이 무서워 혹은 귀찮아서 감정을 대리하게 되는 것일까. 계속 생각 중. pp.291-230 자기 감정을 스스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늘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나 화났다"는 감정을 이모티콘으로 표현하고, 연애나 여행을 액자형 관찰예능 프로그램으로 대신 경험하며, '대신 욕해주는 페이지'에 들어가 차오른 스트레스를 푸는 방식으로 감정을 외주outsourcing 준다. 본능적이고 삶에 필수적인 감정 표현을 대리인에게 맡기는 것이다. 감정대리인을 찾는 유형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감정대행인'을 통해 자기 감정을 대신 느끼는 사람들이다. 극사실주의를 추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대리 연애를 즐기고 인터넷.. 2020. 1. 10.
애착 유형, 그리고 모녀의 관계에 관하여 최근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때문에 읽게 된 모녀의 관계에 관한 책 (가야마 리카, pp.144-149)에 실린 성인 애착 유형 질문지에 따르면, 어른의 애착 유형은 총 4개로 분류된다. '불안'과 '회피'라는 두가지 카테고리로 나눠서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다. 1) 자율안정형 : 스스로 타인에게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느낀다. 타인과 어렵지 않게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도 있다. (불안과 회피 모두 낮음) 2) 의존형 : 지나치게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어 하지만, 정작 자신은 남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타인의 평가에 따라 자신의 행복이 좌우된다. 거절당하거나 버림받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한다. (불안이 높고, 회피가 낮음) 3) 거절회피형 :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은 있지만.. 2020. 1. 10.
2010 교육학 커리큘럼 1. 자크 랑시에르, 무지한 스승, 궁리 2. 이반 일리치, 학교없는 사회, 생각의 나무 (04,05월) 3. 파울로 프레이리, 페다고지, 한마당 (06,07월) 4. 비노바 바베, 삶으로 배우고 사랑으로 가르치라, 씨알 평화 5. 허병섭, 스스로 말하게 하라, 학이시습 2010.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