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저작. 보드리야르의 스승님.
요즈음 현대인의 일상과 전문화된 사회구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열등감과 학습된 무력감이 더이상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판단 때문이다.
아직 뒤엉키고 뭉뚱그려져 있는 생각이지만 천천히 정리해보려 한다.
그 시작이 이반 일리치의 교육론<학교없는 사회> 쯤이 되시겠다.
일리치의 저 책은 1970년대 초에 쓰여졌으니...
또 다시 관심있는 책이 68혁명 전후라는 사실에 크게 놀라고 말았다.
아- 지금 읽고 있는 책들이 마무리 되면 무조건 들이대야할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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