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을 따르는 것은 실천이다. 규칙을 따름에 있어서 그의 실천에 이유를 대는 것은 오래가지 않는다.
나의 이유는 없어질 것이다. 그리고 그때 나는 행동하게 될 것이다, 아무런 이유 없이.
나의 정당화가 메말랐다면, 나는 밑바닥에 도달하며, 내 삽은 거두어진다.
그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진다; '이건 그냥 내가 하는 것이다'.
-Taylor, 1993:47
모든 기호 각각은 자체로는 죽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이 그것에 생명을 주는가?
사용에서 그것은 산다.
한 낱말의 의미는 언어에서의 그것의 사용이다.
-Wittgenstein, 1993(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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